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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작을 한지 2일차 !시작이 반이라고 했지만 아직 가야할길이 멀다. 먼저 카테고리 설정도 해야하고,올려야할 컨텐츠도 생각해야하고머리가 복잡하다.조금 아쉬운건 오블완 챌린지가11월 27일(수) 끝난다는 것이다. 21일 완주 도전하고 싶었는데아쉽기만하다.
예전부터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항상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사람들 앞에서 말해야 하는 상황이 많은 직업 특성상 말하는 건 어느 정도 괜찮은데항상 글 쓰는 능력은 그에 반해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다.앞으로 다양한 생각정리를 하며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처음은 어렵겠지만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먼저 어느 분야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지 고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