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보건복지부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기존의 6개 노인돌봄사업을 통합하여 개편하여 지금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으로 독거노인에게 안전확인가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나이가 드는 만큼 우리 부모님들도 나이가 들어갑니다. 같이 살지 않기에 항상 부모님이 걱정이 됩니다. 우리나라도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진행되고 있는데 그중 노인맞춤돌볼봄서비스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에게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하며, 건강유지, 기능악화 예방을 합니다.

 

✅ 사업내용

• 안전지원서비스(안전여부 방문, 전화 또는 ICT기기를 통해 확인하는 서비스)
• 사회참여서비스(집단프로그램,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자조모임)
• 생활교육서비스(신체건강분야, 정신건강분야 교육)
• 일상생활지원서비스(이동 동행, 식사준비, 청소 등 일상생활 지원)
• 연계서비스(민간의 자원 후원 자원봉사 통해서 연계-생활, 주거, 건강 지원)
• 특화서비스(특성에 따라 은둔형, 우울형 분류하여 개별상담, 정신건강 의학 진료 지원 등)

 

✅ 대상자 선정기준(일반 중점) - 65세 이상 중

1. 국민기초생활수급자
2. 차상위계층
3. 기초연금수급자로서 유사중복사업 자격에 해당하지 않는 자

추가적으로 사회적으로 관계를 단절하거나 신체적으로 불편하거나 정신적으로 우울증이나 치매증상이 있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은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비스제공절차

1. 가까운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동주민센터) 방문해서 사회복지공무원을 찾아가서 신청합니다.
2. 수행기관(보통적으로 노인복지관 또는 노인복지시설에서 수행) 담당 사회복지사가 선정조사를
   위한 방문을 진행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상담합니다.
3. 수행기관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확인하고 도움을 줄 방법을 찾고 지자체(시군구)에 요청을 합니다.
4.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는 담당사회복지사가 직접 진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지원사가
   방문을 합니다.  
    >>> 생활지원사 1명당 많은 인원을 담당하기에 요양보호사의 서비스를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안내(출처:보건복지부)

 

서비스 제공기간은 승인 다음날로부터 1년입니다. 1년 주기로 정기 및 수시로 재 서비스 계획을 세우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현재 25년도 대상자 선정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니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문의하시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신분들이 꼭 서비스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는 생활지원사와 특화서비스에 대해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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